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VR] '마당에 처마까지'…한옥으로 갈아입은 스위스 대사관

송고시간2019-05-31 07:0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왕지웅 기자
왕지웅기자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EUwuQkRRFuY

※ 손가락으로 돌려 볼 수 있는 360도 VR(가상현실) 영상입니다. 드래그를 이용해서 구석구석 원하는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주한 스위스 대사관은 국내에 있는 대사관 중 처음으로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물입니다. 주한 스위스 대사관 측은 최근 개관 기념행사를 열고 지상 3층, 연면적 2천872㎡의 한옥 건물을 공개했는데요. 새롭게 선보인 한옥 대사관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완만한 나선 형태로 높아지며 통으로 이어져 있는데 마당과 처마 등 한옥의 매력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명 등이 구비된 지하 주차장에서는 문화 행사를 연다고 하는데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음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한국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스위스의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표현한 주한 스위스 대사관의 모습을 VR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김윤희·황영주 인턴기자

[VR] '마당에 처마까지'…한옥으로 갈아입은 스위스 대사관 - 2

jwwa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